세상사 이슈2020. 2. 2. 00:02

부산에 큰 기업들이 없어서 그런거 같은데,
관광호황도 옛말이고,
공무원, 공기업 말고는
부산도 은근 월급이 낮은 편이라 생각함,

창원 김해 양산으로 나가는인구가 많다던데

꽤 오래전 부산에는 크고 작은 공장이 참 많았음
주택가 근처에서도 지나다니면 공장이 있던시절
어느새 공장들이 하나 둘 이전 하고 없어지기 시작함
찾아보니 웬 미친 시장이 관광도시를 하겠다는둥 헛소리하며 일자리 다 없앰
꽤 오랜시간이 지나고  관광 개판 구직 개판이라 떠날수 밖에 없는 상황임
남아 있는 동년배 보면 10에 7은 백수임

차로 1시간 거리에 있는 지역들만 나가도 대기업에 괜찮은 회사가 넘쳐나지
거기서 주거하다가 부산은 그냥 놀러가는 용도로 바뀌는거

그냥 전체적으로 다 그럼.

50대이상 인구가 해마다 6만명씩 더 늘어나고 있고,
10대,20대 인구는 해마다 15만명씩 줄고있는데,  성비감안하면 어린여자인구는 더욱 줄어들고

국민연금,건강보험  미래세대가 다 짊어져야함.

아직 본격적인 고령화 시작도안했는데
벌써부터 건보적자 국민연금적자임,..
나라에 망조들었다 진짜..

양산 물금 같은 신도시로 젊은 세대 가는중
부산은 해운대쪽에 투기꾼 많아서 곧 망할듯

Posted by 세상사와 경험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