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한번 읽어보시면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특히 지금 힘들어하는 20대분들이 보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밀실] "신천지 60%가 20대"···청년들은 왜 신천지에 끌릴까
밀실 은 ‘중앙일보 밀 레니얼 실 험실’의 줄임말로 중앙일보의 20대 기자들이 밀 도있는 밀 착 취재를 하는 공간입니다. “신천지 대구교회에만 청년들이 5000명, 6000명은 돼요. 절반 이상인 거죠. 하루에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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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단계에 젊은 애들 빠지는 거랑 같은 이치지. 현실은 암담하고 하지만 미래는 꿈꾸고 싶고. 그러고 보니 다단계니 신천지니 이런 걸로 자기 욕망을 충족시키려는 거지.
진짜 다단계하고 똑같음
정신병자들 모인 집단
청년분들..생각보다 단단한 어른은 드물어요.책을 읽는 게 좋아요.책을 찾아 읽으면 같은 고민을 한 사람들과 깊이 있는 내면의 대화가 가능하죠.어떻게 살지.왜 사는지. 잘 사는 법은 뭘지.스스로 책과 함께 답을 찾다보면 조금씩 단단해져 가는 자신을 만날 수 있을 겁니다. 여러분의 길에 행복과 행운이 함께하길 ..☘️
적극 공감합니다...
책도 책 나름! 좋은 책을 만나야합니다.
다 똑같은 성인입니다 그렇게 배울만한거 많지않음 본인을 믿고 스스로 생각해라 나이쳐먹은 꼰대가 많은 나라지 존경받을 나이먹은사람은 거의없음
맞음 회사에 책읽는분 계신데 텔레비 안본데요 처음에 텔레비 옮겼다 치웠다 하시다가 치웠데여 확실히 대화 해보면 깊이가 다릅니다
환자 만들기.동호회.20대의 약점 파고들어 조직화된 사람이 띄어주는 작전.인간관계 단절 될까 두려워 신천지에 빠진다....? 우리 사회의 어렵고 힘든 사람들을 사회가 껴안아 주지 못하니 결국은 그 틈을 노리는 사이비 종교가 끼어 먹혀든 안타까운 모습
사회가 하지 못한 부분을 신천지가 이용한다는 거 동의해요. 목적을 위해서 수단을 가리지 않고 총 동원해 사람 마음을 가져가 버리네요. 의지할 곳 없는 청년들, 그 마음을 이용하는 신천지 모두 안타깝네요. 이번 기회에 모두 제자리를 잡기를.
결국 신천지가 종교와 사회가 해결못하는 문제와 틈새시장을 공략해서 검은 마수를 뻗고있던 것이었구나
신천지 사기꾼 이만희는 사이비단체를 운영하며 괴이한예배의식으로 코로나19를 한국사회에 폭발적으로 증가시킨 원흉이며 그로인해 삼성과 LG, 방탄소년단과 봉준호가 세계적으로 끌어올린 대한민국의 미래가치와 위상을 한방에 떨어뜨렸다. 국외적으로는 대한민국의 가치를 하락시켰고 한국인의 이미지를 실추시켰으며 국내적으로는 어려운 대한민국 경제에 파멸을 부를만큼 막대한 악영향을 끼쳐 그로인한 물질적인 피해와 사회적, 정신적 후유증이 막대하다. 이에 신천지 사이비사기꾼 이만희를 반드시 검거, 구속수사 및 재산 몰수와 신천지 해체, 해산을 요구한다.
임신해서 집에 있는데 초인종이 울려 봤더니 진짜 너무 착하게? 생긴 아줌마들이 핸드메이드 과자랑 머리핀 만드는 걸 한다길래 안그래도 취미 공예를 배우려던 찰나에 잘됏다 싶어 연락처를 주고 받았는데 사진에도 아이들 가족사진 있고 그래서 만나는 약속을 잡았는데 재료비는 얼마냐고 그랬더니 그런건 없고 몸만오면 됀다는 말에 조금 의심이 들어 검색해봤더니 사이비종교 꼬득이는 거였음..
아 그리고 우리 아파트 내에서 하는건지 알았더니 차를 타고 가야되는 거리에서 한다고 그래서 너무 멀어서 안간다고 했더니 차로 데려다 주겠다는 말에 더 이상했음
이런식으로 포섭하네. 지능적이네요. 과한 친절은 마다해야해요
저희동네 하나님의 교회 분들이 처음에는 성당에서 나왔는데 어머니에대한 설문조사한다 그러면서 수세미만들기 비누만들기 모임한다고 같이 가자 그러더니 그 뒤로도 수시로 찾아와 벨누르고 귀찮게 굴더니 욕해주고 간신히 떨처냈어요
나도 길에서 만났는데 비누공예 종이공예 퀼트 스텐실..온갖 공예를 다하는 공방이라 솔깃했는데,동네에서 너무 멀어 혼자 찾아가 진짜인지 확인도 불가능...나를 태우고 갈거래요ㅜㅜ
20년 전 하나님의 교회에서 화장실 급하다고 문 열어줬더니 그 다음부터 성경공부 같이 하자고 자꾸 와서 불교라 안 된다고 했더니 지옥에 가라고 하더군요 그 이후로 엄청나게 신도 늘었는데 시댁 가까운 분이 그 종교라 제게 또 전도하고 있는데 미치겠어요 너무 가까운 분이라ㅜㅜ
전화번호를 왜줘요;;; 그냥 집에 누가 찾아오면 택배,배달 아니면 다 꺼지라고 하세요
문재인이 일 안하고 노는 20대한테 돈퍼주니 , 돈생긴 20대들 일 할 생각 안하고 탱자탱자 길 걷다가 조별과제 설문도와달라는 사람들한테 걸려서 신천지에 퐁당 ~
문재인 박원순 청년실업 달콤한 유혹이지만 장래를 망쳐버리는 일 그 돈으로는 차비에 컴퓨틔 라면 자위질 밖엔 안 됨
작년 종각에서 이쁘장한 여자랑 남자한명이 뜬금포로 나한테 달려와서 대학 설문인데 해 줄 수 있냐면서 말 조낸 걸었는데 수상해서 개씹고 그냥 간 기억 있는데 이제보니 신천지네 ㅋㅋㅋㅋ
이건 또 뭔 개소리야ㅋㅋㅋㅋㅋㅋㅋ돈생겨서 저러겠냐 돈 없는 애들이 저기 혹하겠지ㅋㅋㅋㅋ
20대 젊은이들 두 번 죽이는 꼰대의 댓글. 오죽하면 신천지에 혹했을까 싶었는데 이런 인간들 때문에 그랬구나 이해되네요. 말 한 마디라도 따뜻하게 해 주지. 용기 좀 주지. 못난 사람들.
빚이 많으면 전도 불가능자 ㅋㅋ이것만 봐도 사이비네..교활하게 사람심리를 파고드는구나. 사기꾼의 최고위 스킬이다.
쟤네 타겟이 일반기독교인빼가는게 엄청 많음. 접근 자체도 여호와의 증인처럼 대뜸 하나님 찾는게 아님. 접근 전에 그 사람의 정보를 수집하고 그가 즐기는 취미 동아리마냥 접근해서 말그대로 몇개월은 취미동아리로 활동함. 악기던 스터디모임이던 그냥 카페에서 잡담이던. 그러다가 성경좀 읽게되는데 진짜 살짝살짝만 읽고 끝남. 이 수개월간 그사람들에게 격려받고 함께 울고 웃던 시간이 길어지고 어느새보면 탈출이 불가능. 이러다 결국 신천지공부하고 신천지로 출근하는거임. 단순히 거길 왜들어가? 바보냐? 라고 치부할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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